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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09. 7. 15. 17:08
. 멋진 곳 발견
. 넓은 날개에 우울을 실어서
. 넓은 도로를 점령하겠다
. 이번주 아니 다음주
. 그때는 내친구 루와 함께
. 그 적막함을 느끼고 오겠다
. 새우깡 한봉지가 터벅터벅
. 부릉부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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