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 책

2008. 8. 16. 10:05
<b>모나드론</b> 외 상세보기
G.W. 라이프니츠 지음 | 책세상 펴냄
라이프니츠 철학의 정수를 담은 두 저작 라이프니츠의 <이성에 근거한 자연과 은총의 원리>와 <<b>모나드론</b>>을 우리말로 옮긴 책. 말년의 라이프니츠가 자신의 사상 체계를 압축해 정리한 두 저작을 번역하였다....
주름 갈래 울림(라이프니츠와철학) 상세보기
이정우 지음 | 거름 펴냄
소재로하되 조금 넓게는 전통적인 세계, 근대적인 세계, 현대적인 세계를 비교, 고찰하면서 <<b>모나드론</b>>을 통해 주름, 갈래, 울림의 개념을 구체화하고 있다. 부록으로 라이프니츠의 <<b>모나드론</b>>을수록했다.
정몽(책세상문고 고전의 세계 23) 상세보기
&lt;b&gt;장재&lt;/b&gt; 지음 | 책세상 펴냄
바로 이점에서 북송시대의 철학자 <b>장재</b>에 주목하지 않을수없다.기 개념을 가장 모범적이고 체계적으로...<b>장재</b>사상의 정수라 할 수 있는 이책은 중국 근세철학의 사상적 연원을 확이나고 정통주자학에 편중해 있는...
&lt;b&gt;손의 신비&lt;/b&gt; 상세보기
존 네이피어 지음 | 지호 펴냄
<b>손의</b> 변천과정과 비밀, 진화의 수수께기,문화적 측면을 규명하려고 한 저서. 손 쓰는 원숭이, 엄지는...오른손은 왼손이 한 일을 알고 있다, 침팬지의 낚싯대,<b>신비</b>한지문의 세계 등 손에 대해 다양하게 탐구한...
&lt;b&gt;인간주자&lt;/b&gt; 상세보기
미우라 쿠니오 지음 | 창작과비평사 펴냄
주자학의 대가 주희의 인간적 고뇌와 갈등을 생생히 복원해낸 평전. 이 책은 고매한 도학자로서의 주희가 아니라 다혈질로 성미가 급하고 고집스러웠으며 관용도 부족하여 수많은 잘못과 뉘우침 등으로 점철된...
&lt;b&gt;속도와 정치&lt;/b&gt; 상세보기
폴 비릴리오 지음 | 그린비 펴냄
속도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새로운 역사철학, 정치철학을 선보이고 있는 이 책은<b>속도</b>가 전쟁과 권력, 그리고 <b>정치</b>와 문화에 끼친 변화를 면밀히 추적해 나아간다. 그럼으로써 서구의 희망이었던 속도가 어떻게...
&lt;b&gt;감각의 매혹&lt;/b&gt; 상세보기
조앤 에릭슨 지음 | 에코의서재 펴냄
<<b>감각의 매혹</b>>은 창조적 발상의 근원이자 원동력인 감각 의 역할과 중요성을 사회심리학적으로 분석한 책이다. 심리학자이자 공예예술가인 조앤 에릭슨은 이 책에서 감각의 발달을 통한 창조적 삶의중요성을...
&lt;b&gt;자유낙하&lt;/b&gt; 상세보기
데이비드 위스너 지음 | 미래아이(미래M&B) 펴냄
『<b>자유 낙하</b>』는「이상한 화요일」,「구름 공항」등으로 국내에서도 사랑받는 그림책 작가 데이비드 위스너의 그림책으로, 글자가 없습니다. 이렇게 글자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독자로 하여금 상상을 하도록...
&lt;b&gt;구름공항&lt;/b&gt; 상세보기
데이비드 위스너 지음 | 중앙출판사 펴냄
높은 전망대로 단체 관람을 갔다가 구름과 친구가 되어 <b>구름</b>들이 드나드는 <b>공항</b>에 가게된 주인공. 평범한 모양에 실증을 느낀 구름들에게 아주 특별한 모양을 그려 선물한다. 하늘에서는 한바탕소동이 벌어지고...
&lt;b&gt;시간 상자&lt;/b&gt; 상세보기
데이비드 위즈너 지음 | 베틀북 펴냄
『<b>시간 상자</b>』은「이상한 화요일」,「구름 공항」등으로 국내에서도 사랑받는 그림책 작가 데이비드...「<b>시간 상자</b>」는 눈 을 통해 현실과 상상,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두 가지 세계가 교차하여 펼쳐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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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와 지식의 감추어진 역사 상세보기
한스 요아힘 그립 지음 | 이른아침 펴냄
읽는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와 역사를 살펴보는 <읽기와 지식의 감추어진 역사>. 인류에게 지식과 지혜, 문명을 선물해준 읽기의 역사를 다룬 책이다. 저자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문자, 텍스트, 책읽기가 아닌 하늘과 별, 신체, 자연 등 인류를 둘러싸고 있는 세계를 읽기 시작했던 시점에서부터 구텐베르크의 활자 인쇄술이 나오기 이전까지의 '읽기'의 역사에 대해 말하고 있다. 이 책은 지식의 대량 유통이 가능해지기
현대 사상 지도 상세보기
기다 겐 지음 | 산처럼 펴냄
세계지성사를 풍요롭게 활기차게 한 핵심 키워드 88가지를 소개하는 책. 다양한 사상이 혼란스럽게 개화한 20세기의 사상을 돌아보고, 21세기에 과연 무엇이 지속되고 무엇이 사라질지 확인하는 데 도움을 준다. 88가지 쟁점을 설정하여 20세기의 사상들을 정리하고 있다. 이 책은 20세기의 주요 사상적 입장을 망라하였다. 언어, 심리, 정치, 경제, 사회, 역사, 인류, 종교, 과학, 비평 등과 같이 장르별로 살펴보며 그 장르에
미디어 문화론 상세보기
요시미 순야 지음 | 커뮤니케이션북스 펴냄
신문, 텔레비젼, 그리고 퍼스널컴퓨터에서 휴대전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미디어가 출현하고 있는 오늘날, 미디어의 유래나 작용, 변혁의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며, 20세기 매스 커뮤니케이션 이론들을 재검토하면서 이론적 한계를 지적하고 미디어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제시한다.
인터넷 하이퍼텍스트 그리고 책의 종말(책세상문고 우리시대 11) 상세보기
배식한 지음 | 책세상 펴냄
하이퍼텍스트는 지금까지의 책에 대한 태도 변화를 요구한다. 지금까지의 책은 영구불변의 표상이었다. 또한 책을 통한 글쓰기의 목적은 질서의 창조라고 여겼다. 하지만 이제 고전적인 책은 종말을 고할 시점에 이르렀다. 하이퍼텍스트는 새로운 책이다. 이제 하이퍼텍스트라는 미래의 책을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세계관, 새로운 사고방식이 필요함을 역설한 책.
예술의 기원: 5만 년 전 태초의 예술을 찾아(양장본) 상세보기
엠마누엘 아나티 지음 | 바다출판사 펴냄
예술이란 과연 어디서부터 비롯된 것일까? 5만 년 전에 시작된 인류 예술의 기원을 찾아서 <예술의 기원>은 선사예술과 부족예술의 시각언어와 그 기원을 연구한 책이다. 선사시대 사람들이 남긴 바위그림 연구를 통해 상상하고 창조하는 능력을 가진 '예술하는 인간'의 역사를 새롭게 살펴본다. 이탈리아의 역사학자인 엠마누엘 아나티는 그동안 전 세계를 누비며 선사예술과 부족예술을 연구해 왔다. 이 책은 선사예술
인간과 상징 상세보기
칼G.융 지음 | 열린책들 펴냄
정신과 의사이자 분석심리학의 기초자인 칼 융. 인간의 꿈과 꿈이 상징하고 있는 것을 통해 무의식이 무엇이며, 또 그것을 받아들여야만 인간으로서의 온전함을 획득할 수 있다는 점을 설명했다. 1부 무의식에의 접근부터 5부 개인분석에 나타난 상징까지를 엮었다.
지도의 상상력 상세보기
와카바야시 미키오 지음 | 산처럼 펴냄
지도를 통해 세계를 바라보는 인간의 시선을 살펴보는 책. 지도라는 표현과 인간의 세계경험 및 사회경험 사이의 역설적인 것처럼 보이는 관계의 구조와 궤적을 고찰하고 있다. 역사적으로 지도의 의미가 어떻게 변해왔는지, 즉 세계를 바라보는 인간의 시선이 어떻게 지도에 표현되어 있는지 탐색한다. 보르헤스의 우화에서 출발하여 고대인들의 종교적 심성이 깃들인 지도를 거쳐, 제국의 지도와 제국의 지도를 모방한 신생 독립
호모 모빌리쿠스: 모바일 미디어의 문화생태학 상세보기
김성도 지음 | 삼성경제연구소 펴냄
휴대전화에 대한 생태학적 사유! 휴대전화가 가져온 새로운 문화생태계를 인문학의 지평 속에서 '매체 인문학'이라는 이름으로 조명한 책. '호모 모빌리쿠스'는 휴대전화를 생활화한 현대의 새로운 인간형을 지칭하기 위해 만든 조어다. 저자는 모바일 미디어(이 책에서 말하는 모바일 미디어는 휴대전화를 지칭한다)가 인간의 생활에 미치는 변화를 문화생태학이라는 관점에서 이야기한다. 인류가 경험한 다양한 매체 가운데

빨간나무 상세보기
숀탠 지음 | 풀빛 펴냄
오직 절망밖에 보이지 않는 날이 있다. 때로는 아픔과 슬픔이 영원히 계속될 것만 같은 날이 있다. 그러나 그런 어딘가에 하나쯤은 숨어 있는 빨간 희망의 나뭇잎. 아무리 사납게 몰아치는 폭풍 속에도 그 나뭇잎은 어딘가에 있다. 보지 못할 뿐이다. 그러나 그 이파리는 문득 어둠 속에서 밝게 피어 오른다. 지금,또는 내일,또는 어느 먼 훗날 가없는 절망이 찾아올 때 이 책은 빨간 나뭇잎의 희망을 선물한다.
. 공간과 장소성. 랑가주이론. 옐름슬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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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 책

2008. 3. 19. 22:46
훈민정음(100대 한글 문화유산1) 상세보기
박창원 지음 | 신구문화사 펴냄
우리 선조들이 남긴 소중한 국어 고전 자료를 소개하는 <100대 한글 문화유산> 제1권. 이 책에서는『훈민정음』을 역주하고 해설하였다. 국어 전공자가 아닌 일반인이나 중ㆍ고등학생들도 어려움 없이 읽을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하고 해제하였다.
알파벳과 여신 상세보기
레너드 쉴레인 지음 | 파스칼북스 펴냄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의 이전에 깨닫지 못했던 문자 문명의 어두운 그늘을 살펴보고 있으며, '아이콘 혁명'이라고 부르는 거대한 변화를 이야기한다. 또 두뇌 해부학, 뇌 기능 이론, 인류학, 역사, 종교를 포함 하는 광범위한 주제에 놀란 만한 연관성이 있음을 보여주며, 알파벳 문자 문명(글을 읽는 과정 그 자체)이 인간 두뇌를 재편하고, 역사.종교.문화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하는 이 책은 역사와 문명에 관한 새로운
논리 거짓말 리비도 히스테리 상세보기
크리스티 브라운 지음 | 여이연 펴냄
히스토리가 남성들의 이야기라면 히스테리는 여성들의 이야기이다. 이 책의 저자는 히스테리를 서융문화의 모든 영역이 만나는 집결점으로 파악한다. 저자는 서양의 사유가 자연·인간·사회 및 그에 대한 표상들을 차츰 변화 혹은 품질 개량한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제1부에서는 히스테리의 묘사와 개념의 역사를 다루고, 로고스와 히스테리를 대립시킨다. 그리고 제2부에서는 이 두 적대자들과 로고스의 권력으로 인해 초래된
그라마톨로지에 대하여(문예신서 191) 상세보기
자크 데리다 지음 | 동문선 펴냄
음성 언어와 문자 언어의 관계를 규정하는 책. 우리의 문화가 문자 기호에 부여한 의미들을 분석하고, 텍스트와 텍스트 사이의 위상적 문제, 그리고 이 텍스트에 특유한 시대와 공간의 문제를 다룬다.
미디어의 이해(현대사상의 모험 8) 상세보기
마셜 맥루언 지음 | 민음사 펴냄
캐나다 출신의 문명 비평가이자 커뮤니케이션 이론가인 마셜 맥루언의 저서. 음성 언어, 문자 언어, 의복, 주택, 인쇄, 만화, 사진, 신문, 광고, 전화, 영화, 라디오, 텔레비전 등의 글을 통해 오늘의 미디어에 관한 길을 제시해 주고 있다.
형태의 탄생 상세보기
스기우라 고헤이 지음 | 안그라픽스 펴냄
형태는 어떻게 우리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일까? 형태를 틀과 생명의 복합적인 의미로 다시 파악하여 설명했다. 일상 생활에서 넘치는 형태, 축하하는 장소나 종교 의례와 관련된 형태, 신체의 특성을 표현하는 형태, 아시아의 형태, 인간과 형태 등의 관련 방식을 다양한 관점에서 서술했다.
디지털시대의 글쓰기 상세보기
빌렘 플루서 지음 | 문예출판사 펴냄
문자와 글쓰기 행위에 대한 현상학적 분석을 통해 문자와 글쓰기,그것으로 형성되는 인간의 사고방식이 디지털시대에 변화될 가능성을 논의하고 문자의 운명 을 서술한 저서. 메타문자,표면문자,텍스트,문예창작,읽기방식,편지,코드변환 등 글쓰기의 변모를 통찰했다
까다로운 주체 상세보기
슬라보예 지젝 지음 | b 펴냄
주체의 문제를 근본성의 관점에서 살펴보는 슬라보예 지젝의 저서. 철학자 슬라보예 지젝의 3대 주저 가운데 하나인 <까다로운 주체>는 이른바 철학에서의 지리학적 삼인방이라고 할 수 있는 독일철학, 프랑스철학, 영미철학 모두와 대결하는 책이다. 이러한 세 가지 대결이 이 책의 각 부를 구성한다. 제1부에서는 독일관념론 및 하이데거의 철학을, 제2부에서는 알튀세르를 계승한 현대 철학자들을, 제3부에서는 '정체성
중국문자학 상세보기
구석규 지음 | 신아사 펴냄
구석규의 <문자학개요>를 완역한 책. 저본은 중화민국에서 1994년에 만권루도서공사에서 나온 번체자 수정본을 사용하고 있다. 문자 형성의 과정과 한자의 성질, 한자의 형성과 발전, 형체의 연변, 한자의 기본 유형의 구분, 형성자 탄생의 경로, 형방의 표의 작용, 성방과 자의의 관계, 문자의 분화와 합경 등에 대해 다뤘다.
미의 역정(동문선문예신서 47) 상세보기
李澤厚 지음 | 동문선 펴냄
중국 미학을 시대 순차적으로 하나하나 짚어가는 미학 인문 해설서.
영화 속의 얼굴 상세보기
자크 오몽 지음 | 마음산책 펴냄
영화 이미지학의 대가, 자크 오몽의 '이론적 에세이' 혹은 '성찰적 이론서' <영화 속의 얼굴>. 얼굴이라는 하나의 개별적인 주제를 통해 영화의 변천사를 개괄하고, 영화 이미지의 본질을 살펴보는 책이다. 영화에서의 얼굴에 대한 통시적이고 공시적인 고찰을 담고 있으며, 독창적인 작품 분석과 이론적 객관화를 절묘하게 병행하고 있다. 저자는 영화에 나타난 얼굴 이미지를 사진, 연극, 관상학, 실험 예술 등의 인접 장

. 고대 영상대학원
. 히스테리, 그리마톨로지, 디지탈 시대의 글쓰기, 형태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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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과 인간심리 상세보기
DONALD A.NORMAN 지음 | 학지사 펴냄
좋은 디자인은 인간의 지각생각행동의 특성을 감안 해야하며 인간을 이해해야한다는 논지 아래 디자인의 원리를 규명한 책. 생활용품의 정신병리학 일상행위의심리학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등을 살폈다
예술가와 디자이너 상세보기
브루노 무나리 지음 | 디자인하우스 펴냄
<예술가와 디자이너>는, 75년에 국내 소개되어 미술학도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러나 지금은 절판된 <예술로서의 디자인>에 이어 국내에 두 번째로 소개되는 무나리의 저서입니다. 예술과 디자인을 둘러싼 기존의 혼란을 명료하게 정리하고, 겹치면서 갈라지는 두 분야에 각기 뚜렷한 길을 제시하고 있는 이 책은, 예술·디자인 관련 종사자들뿐 아니라, 오늘날의 문화 현상에 관심을 갖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유
러브마크 (브랜드의 미래) 상세보기
케빈 로버츠 지음 | 서돌 펴냄
브랜드를 소재로 했으나 경영의 근간인 소비자를 새로운 시각으로 보는 방법과 기업이 살아남기 위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경영철학서이다. 경영자에게는 브랜드에 대한 통찰력을, 마케팅, 브랜드 실무자에게는'무릎을 칠 만한 아이디어'를 생생한 예를 통해 전하고 있고, 브랜드를 러브마크 차원까지 발전시켜야 하는 이유와 평범한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오랫동안 사랑받는 러브마크가 되는 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인간을 위한 디자인(미진 신서 1) 상세보기
빅터 파파넥 지음 | 미진사 펴냄
지은이는 1960년대에 아프리카ㆍ인도네시아 등지의 주변지역과 일본, 구미 각국의 중심지역에 체류하면서 소외계층 - 빈민, 신체장애자 등 -을 위한 제반시설과 도구의 디자인 문제해결을 줄곧 모색해 왔다. 이 책은 현장에서의 이같은 실천적 경험을 토대로 여기에 관련된 500여 권의 참고문헌을 섭렵하여 1963 ~ 1971년에 걸쳐 집필한 것이다. 상업주의의 시녀로 타락한 디자인의 현실을 갖가지 실제 사례를 들어 분석하고 그 대
패션의 얼굴 상세보기
제니퍼 크레이크 지음 | 푸른솔 펴냄
어떻게 패션 시스템이 형성되었으며 그에 따라 어떤 사회적 행동이 갖추어졌을까? 패션이라는 현상의 태동부터 서구의 패션이 세계를 확산되는 근대의 상황적 배경, 미국과 유럽의 패션 역학, 생산과 유통에서 현대적 형태를 취해 가지는 과정 등 그동안 제대로 드러나지 않았던 패션사의 숨겨진 이면들을 전달해 줄 뿐만 아니라 주류 패션에서 소외되어 있던 비서구권의 패션과 젠더 및 섹슈얼리티의 문제에 이르기까지 옷과 몸과
디자인의 디자인 상세보기
하라 켄야 지음 | 안그라픽스 펴냄
디자인이라는 행위를 언어로 디자인한 <디자인의 디자인>. 폭넓은 영역에서 활약해 온 디자이너 하라 켄야가 '디자인이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대해 자신이 관여한 여러 프로젝트를 돌아보며 나름의 답을 제시한 책이다. 지금 잠시 멈춰 미지의 일상과 만나자는 그의 제안에는 종래의 디자인관을 새롭게 보는 발상의 전환이 담겨 있다. 이 책은 디자인 관계자뿐만 아니라 일반 사람들도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저자는
폴 랜드:그래픽 디자인 예술 상세보기
폴랜드 지음 | 안그라픽스 펴냄
잡지사와 광고사의 아트디렉터이며 디자이너인 폴 랜 드의 그래픽 디자인 이론서. 아름다움과 유용성, 디자이너의 문제,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의 심볼, 형태와 내용의 결합, 그림 맞추기와 시각유희 등 26개 장으로 나누어 풍부한 디자인 삽화, 사진과 함께 해설했다.
상품의 탄생 그리고 디자인 이야기 상세보기
하비 몰로치 지음 | 디플 펴냄
디자인이 만든 '상품의 사회' 들여다보기 상품의 탄생과 디자인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 '상품의 사회'와 '사물의 사회'가 실제로 우리 일상에서 어떻게 형성되며 그 과정에서 디자이너는 어떤 일을 하는지를 살펴본다. 미국의 저명한 사회학자인 저자는 일상용품과 그 디자인에 대한 문화인류학적ㆍ사회학적인 접근을 통해 현대 자본주의 시장경제 체제 속에서 어떻게 사물이 상품으로 생산되고 유통되며 소비되는지, 그
디자인의 역사 (20세기의 디자인 선구자들) 상세보기
페니 스파크 지음 | 예경 펴냄
지난 100년 동안 일어났던 주요 디자인 운동과, 한 세기 동안 가장 큰 영향을 끼쳤던 디자이너들의 성공과정을 추적하는 책. 디자인의 성립과 변화과정을 명쾌하게 정리하며, 디자인이 우리의 일상생활에 얼마나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조명하고 있다. 저자는 각 시기를 대표하는 위대한 디자이너를 선정하여 생애와 작품을 소개함으로써 각 시기의 성격을 규명한다. 그리고 각 디자이너의 디자인 이론과 경력, 작품 등
좋은 디자인을 만드는 33가지 서체 이야기(디자인 라이브러리 03) 상세보기
김현미 지음 | 세미콜론 펴냄
타이포그래피의 천재들이 남긴 33가지 유산 <좋은 디자인을 만드는 33가지 서체 이야기>는 33가지 서체에 대한 지식을 제공하는 책이다. 오늘날 타이포그래피의 개념은 활자를 이용한 시각언어의 창조와 소통의 영역으로 여겨진다. 타이포그래피가 활자를 이용한 언어의 기술이라면, 어휘에 해당하는 것은 개별 서체이다. 디자이너는 정보의 성격과 콘셉트에 따라 이를 시각적으로 전달해 줄 수 있는 서체를 선택해야 하
산업디자인 150년(오늘의 시각 예술 1) 상세보기
정시화 지음 | 미진사 펴냄
183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산업디자인의 역사를 주제별로 살핀 책. 최초의 디자인 학교, 유토피아적 모더 니즘 디자인, 녹색 논쟁과 디자인 등 디자인에 대한 중요 주제 50가지를 작품 사진과 함께 들려준다.
타이포그라픽 디자인 상세보기
얀 치홀트 지음 | 안그라픽스 펴냄
1935년에 발간된 타이포그라피의 고전 <타이포그라픽 디자인>을 우리말로 옮긴 책. 편집에 있어서 새로운 타이포그라피 형태를 주창한 이론서이다. 신타이포그라피의 의미와 목적, 손조판과 기계조판, 들여짜기와 글줄 끝내기 등 편집 디자인에 응용 가능한 타이포그라피의 본질을 보여주고 있다.

. 월간 디자인 발췌 <20080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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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2. 13. 00:04
책의 제국 책의 언어 상세보기
조우석 지음 |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펴냄
cafe.naver.com/kpm21 출판마케팅연구소

요사이 대만수입 책을 그대로 번역해서 내는 작업을 하고 있는데.
원화들이 좋다. 대만 grimm press. 여기도 서양에서 수입해서 많이 그림책을 낸다.
그래서 좀 씁쓸. 열심히 공부(?)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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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 책

2008. 2. 10. 01:29
금빛 기쁨의 기억 상세보기
강영희 지음 | 일빛 펴냄
글로벌 멀티미디어 시대의 한국인 미의식의 원류를 꼼꼼이 살펴본 문화평론집. 한국문화의 정체성에 대한 기존의 편의적 비평에 칼날을 들이대면서 '문명 충돌' 저변의 도저한 흐름을 되짚어 보고 있다. 또한 한국의 근현대사를 통해 '한국인과 세계인의 길'이라는 갈림길을 어떻게 자리매김하고 선택하고 걸어왔는가, 공존하고 상생으로 키워야되는 파이를 '제로섬 게임'으로 호도하면서 한국의 미, 한국인의 미의식을 왜곡시키지
21세기 지식 키워드 100 상세보기
강수택 외 지음 |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펴냄
우리가 잘 알고 있다는 생각하는 소비사회, 권력, 신자유주의, 전쟁 등의 지식 키워드를 다시 살펴보고 있다. 그 용어가 왜 생겨났고, 어떤 의미가 있으며,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를 정확하게 짚어내고 있다. 다음으로 그 키워드를 더 넓고 깊게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책들이 무엇인지를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나서 더 깊이 있는 책들을 소개하여 하나의 키워드가 어디까지 확장되는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상상계의 인류학적 구조들(양장본) 상세보기
질베르 뒤랑 지음 | 문학동네 펴냄
프랑스 인문학자 질베르 뒤랑의 기념비적 대작
지의 편집공학 상세보기
마쓰오카 세이고 지음 | 지식의숲 펴냄
지(知)와 편집의 역사를 살펴보는 <지의 편집공학>. '편집은 인간 활동에 잠재되어 있는 가장 기본적인 정보기술'이라는 폭넓은 테마를 전개하며, 편집의 의미를 역사를 파헤치는 책이다. 도쿄의 '편집공학연구소'를 운영하는 저자는 인간의 생각과 이야기, 놀이와 역사, 현대 사회의 정보와 인터넷 문화 등을 고찰하며 편집이 만드는 새로운 지식 세상을 보여준다. 일반적으로 편집은 신문이나 잡지, 영화나 텔레비전 텍스
지의 편집공학 상세보기
마쓰오카 세이고 지음 | 넥서스 펴냄
이 글도 당신의 두뇌 속에서 편집되고 있다. 인간에게 잠재된 가장 기본적인 정보기술, 편집의 세계로 들어가는 지적 탐험. `편집공학`이라는 방법에 관한 입문서이자 편집은 인간의 활동에 잠재된 가장 기본적인 정보기술이다라는 폭넓은 테마를 전개한다. 자기 속의 편집상태를 꺼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그와같은 편집을 서포트하는 시스템이나 툴로는 어떤 것이 있는지를 살펴본 책. 나아가 인간이란 존재가 왜 근원적인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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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 연구(수정증보) 상세보기
강신항 지음 | 성균관대학교출판부 펴냄
28자로 이룬 문자혁명 훈민정음(나의 고전읽기 9) 상세보기
김슬옹 지음 | 아이세움 펴냄
스물여덟 글자로 이뤄낸 문자혁명, 훈민정음 누구나 읽을 수 있는 고전의 새로운 모습을 제시하는『나의 고전 읽기』시리즈. 어린이와 청소년 독자들에게 동서양의 다양한 인문 고전을 쉽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는 시리즈이다. 전문 연구자들의 원전을 꿰뚫는 조직적인 원문 발췌와 현재의 의미를 되살리는 쉽고 재미있는 해제를 선사한다. 제9권 <28자로 이룬 문자혁명 훈민정음>은 훈민정음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을 밝
유럽학문의 위기와 선험적 현상학(한길그레이트북스 026) 상세보기
에드문트 후설 지음 | 한길사 펴냄
1859년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나 현상학을 창시하여 현 대 철학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철학자의 책. 유럽인간성의 근본적 생활위기로 표현되는 학문의 위기, 근대 의 물리학적 객관주의와 선험적 주관주의가 대립한 근원의 해명 등 3개부 73절로 나누어 엮었다.

루이스 멘포드의 <예술과 기술> 민음사 : 예술과 기술을 이야기 할때, 인쇄술에 있어서 중요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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