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분다

N.M.L. _ Zero Landmine

uuulike 2008. 1. 2. 00:44















TBS TV 50주년 특별기획방송「지뢰 ZERO 캠페인」에서 N.M.L 의 라이브
Lyric : David Sylvian
Music & Produce : Sakamoto Ryuichi

사카모토 류이치의 제안으로 세계 각국의 30여팀의 뮤지션들과 - 하루호미 호소노, 유키히로 다카하시, DREAMS COME TRUE, 사쿠라이 카즈토시(Mr. Children), SUGIZO, TAKURO·TERU(GLAY), Chara, UA, 데이빗 실비앙, 자크모렐렌바움, 신디 로퍼, 브라이언 이노, 스티브 얀센, 크라프트베르크, 최수정, 김덕수 사물놀이패 등 - 함께 만든 프로젝트 그룹 N.M.L.(NO MORE LANDMINE)이 마음을 담아 대인지뢰제거. 지뢰반대캠페인 노래 ZERO LANDMINE을 부른다. 이 싱글의 판매로 인한 수익금은 모두 대인지뢰 제거활동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된다고 한다.





거북이도 난다 (Lakposhtha Ham Parvaz Mikonand, 2004) 이란




































거북이 등껍질은 삶의 비극적 무게이다.
아그린이 항상 자기 아이를 버리고 싶어하듯이 무거운 삶을 버리고 싶어 하는 것이다. 
-바흐만 고바디

. 살라말리쿰!! 리가 새해가 밝았어.
. 2008년 1월 1일 내가 만난 이미지는
. 얼어죽은 비둘기의 피 묻은 시체와
. 서울 한복판 도로에서 이불속에 파묻힌 노숙자와
. 푸른 하늘 아래 다닥다닥 붙어있는 서울의 모습.
. 그 하늘 아래서 난 잔인하게도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 모두들 세계평화를 외친다. 부시마저도.
. 종교. 사상. 틀.
. 다양함과 공존. 그냥 있는 그대로 보기
. 세상에 우월한 것은 없다

. 2008년 새해는 이렇게 지나갔다
. 다시 한번 마음을 단단하게 하자
. 내 자신에게 충실하기